대둔산또와펜션에서의 1박2일
엄마를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찾은 대둔산 자락에 위치한 또와펜션
깨끗한 시설에 정감 넘치는 충청도 사투리의 사장님!
식사도 가능하고 작은 매점도 있어서 넘 좋았다. 우린 이용하지 못했지만 모닥불 시설도 되어있어서 겨울에는 더 운치있는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다.
계곡에는 1급수에만 산다는 올갱이도 있다. 잡은 올갱이로 아침에 국도 끓여 먹고 근처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도 할수 있어서 조카들이 너무 좋아했다.
인정 많으신 사장님께서 호박전도 부쳐서 서비스로 주셨는데 넘넘 맛있었다.
넘 친절하게 해주신 사장님 부부 덕분에 가족 모두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번창하세염~^^
또와지기2017-08-13 21:15:20
너무 즐거운 시간되셨다니 저희도 기분 좋네요~^^다음에도 찾아주시면 모닥불도 즐기실수 있도록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